미백은 비교적 간단한 치료로 여겨지지만, 시작 전에 확인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충치나 잇몸 염증이 있는 상태에서 미백제를 쓰면 시림이 심해질 수 있고, 앞니에 이미 씌운 보철이 있다면 그 부분만 색이 그대로 남을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미백을 계획하신다면 아래 내용을 먼저 살펴보세요.
검진에서는 충치, 금이 간 치아,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부위를 먼저 봅니다. 이런 곳은 미백제가 닿을 때 시림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어 치료를 먼저 하거나 보호한 뒤 진행합니다. 치석이 많다면 스케일링으로 표면을 정리한 뒤 원래 색을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크라운, 레진, 라미네이트 같은 인공 재료는 미백제로 색이 바뀌지 않습니다. 앞니에 보철이 있다면 미백 후 밝아진 자연치아에 맞춰 보철을 다시 할지 미리 상의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경치료 뒤 안쪽부터 어두워진 치아도 일반 미백과는 다른 방법을 검토합니다.
전문가 미백은 잇몸을 보호하는 재료를 먼저 바른 뒤 치과용 고농도 미백제를 치아 표면에 바르고 빛을 쬐는 방식입니다. 한 번에 원하는 밝기에 가까워지는 분도 있지만, 원래 색과 변색 원인에 따라 여러 차례 나누어 진행하기도 합니다.
변색의 원인이 커피·차 같은 표면 착색인지, 나이가 들며 생긴 변화인지, 약물 등으로 안쪽부터 생긴 것인지에 따라 반응이 다릅니다. 표면 착색은 비교적 잘 밝아지고, 안쪽 변색은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쓰는 미백 제품과 비교하면, 전문가 미백은 진료실에서 잇몸을 보호하면서 농도가 높은 약제를 짧은 시간 쓰는 방식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방식이든 검진을 먼저 받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미백 직후 하루이틀은 찬 것에 시린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기간에는 지각과민 치약을 쓰고, 색이 진한 커피·카레·와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림이 오래가면 다음 회차 간격을 늘리는 식으로 조절합니다.
검진과 첫 미백을 나눠 오시는 경우가 많아, 평일 저녁이 편하다면 월·목 21:00까지 진료하는 날을, 주말이 편하다면 토·일 진료를 활용해 보세요. 대구 어디서 오시든 지도 앱에 대구365치과를 검색하면 북구 침산로 건물이 안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