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네이트는 앞니 바깥면에 얇은 도재를 붙여 색과 모양을 바꾸는 치료입니다. 결과를 좌우하는 것은 붙이는 기술만큼 어떤 모양으로 만들지 정하는 디자인 단계입니다. 대구365치과의 비니크(VINIQUE) 라미네이트가 어떤 순서로 디자인되고 만들어지는지 차례대로 설명합니다.
먼저 정면과 옆모습, 웃을 때 드러나는 잇몸과 치아의 양을 사진과 구강 스캔으로 기록합니다. 얼굴 폭과 입술 선에 비해 앞니가 길어 보이는지 짧아 보이는지, 좌우 대칭은 어떤지, 피부 톤과 어울리는 치아 밝기는 어느 정도인지를 함께 봅니다.
너무 하얗거나 지나치게 반듯한 모양은 오히려 인공적으로 보일 수 있어, 원하는 인상과 자연스러움 사이의 균형을 상담에서 조율합니다. 비니크 라미네이트 센터장인 보존과 전문의 최혜정 원장이 이 분석과 디자인을 맡습니다.
디자인안이 나오면 실제 치아 위에 임시 재료로 모양을 얹어 보는 목업 단계를 거칩니다. 거울로 웃는 모습을 보며 길이나 모서리 모양을 고칠 수 있어, 완성 뒤 생각과 다르다고 느끼는 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확정된 디자인은 원내 디지털 기공실에서 CAD로 설계하고, 기공실 현미경으로 가장자리를 마감합니다. 치아 삭제는 법랑질 범위 안에서 최소한으로 계획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치아 위치나 기존 수복물에 따라 삭제량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착하는 날에는 색과 맞물림을 확인한 뒤 접착하고, 며칠 뒤 점검으로 교합을 다듬습니다. 상담·분석, 목업·준비, 부착, 점검까지 보통 네댓 차례 방문을 예상하시면 계획 세우기가 수월합니다. 화·수·금은 18:30까지, 월·목은 21:00까지 진료하니 퇴근 시간에 맞춰 나눠 오실 수 있습니다.
라미네이트는 단단한 음식을 앞니로 끊거나 이를 가는 습관에 약할 수 있어, 필요하면 나이트가드를 함께 상의합니다.
부착 후에는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경계 부위에 충치나 잇몸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칫솔질과 치실을 꼼꼼히 하고, 정기검진에서 접착 부위와 가장자리 상태를 확인합니다. 도재 표면은 착색이 적은 편이지만 접착 경계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