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정은 치아 상태만큼이나 학교 일정이 중요한 변수입니다. 장치를 붙이거나 조정한 직후 며칠은 불편할 수 있어 시험 기간과 겹치지 않게 계획하는 것이 좋고, 방학은 처음 적응하기에 알맞은 시기입니다.
영구치가 대부분 나온 뒤인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 무렵에 본격적인 교정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턱이 자라는 시기라 턱 성장 방향을 함께 고려할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다만 턱 문제나 앞니 맞물림 이상이 있다면 더 이른 시기에 검진을 받아 보는 편이 좋습니다. 세팔로 엑스레이와 구강 스캔으로 성장과 치아 배열을 확인한 뒤 시작 시기를 정합니다.
처음 장치를 붙이는 날은 방학이나 시험이 끝난 직후로 잡으면 적응 기간의 불편함이 공부에 덜 영향을 줍니다. 조정 방문도 시험 주간은 피해서 미리 예약해 두세요.
학기 중에는 월·목 21:00까지 야간이나 토·일 진료를 이용하면 수업을 빠지지 않고 다닐 수 있습니다.
장치 교정을 하는 동안에는 급식 뒤 양치가 특히 중요합니다. 교정용 칫솔과 치간칫솔을 작은 파우치에 넣어 다니면 학교에서도 관리하기 쉽습니다.
끈적한 간식이나 딱딱한 음식은 장치가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장치가 떨어지거나 철사가 볼을 찌르면 다음 예약까지 기다리지 말고 연락해 조정 일정을 잡으세요.
보호자는 아이가 장치를 잘 끼고 있는지, 양치가 꼼꼼한지 가끔 확인해 주세요. 조정 방문 때 학교생활에서 불편했던 점을 함께 이야기하면 계획을 다듬는 데 도움이 됩니다.
투명교정은 식사와 양치 시간을 빼면 거의 하루 종일 끼고 있어야 계획대로 치아가 움직입니다. 학교에서 빼 두었다가 잊는 일이 잦다면 케이스를 늘 챙기고 착용 시간을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교정이 끝나도 치아는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 하므로 유지장치를 꾸준히 써야 합니다. 대구365치과에서는 교정과 전문의 김진덕 원장이 인비절라인과 장치 교정 모두를 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