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는 남아 있는 치아 수와 잇몸뼈 상태에 따라 종류가 나뉩니다. 같은 틀니라도 잇몸에만 얹는 방식과 임플란트에 고정하는 방식은 씹는 느낌과 관리법이 다릅니다. 대구에서 틀니를 준비하신다면 종류별 차이와 적응 과정을 먼저 비교해 보세요.
치아가 일부 남아 있다면 남은 치아에 고리를 걸어 고정하는 부분틀니를, 치아가 모두 없다면 잇몸 전체에 얹는 완전틀니를 만듭니다. 부분틀니는 고리가 걸리는 치아의 건강이 중요해 그 치아의 충치나 잇몸 상태를 먼저 치료합니다.
완전틀니는 잇몸과의 밀착으로 유지되므로 아래턱처럼 잇몸 면적이 좁은 곳에서는 들뜨는 느낌이 생기기 쉽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잇몸뼈가 조금씩 줄어 틀니가 헐거워질 수 있어 주기적으로 맞춤 상태를 점검합니다.
틀니를 처음 만들 때는 본뜨기, 교합 기록, 임시로 끼워 보는 시적, 완성 장착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적 단계에서 치아 배열과 입술이 받쳐지는 모양을 미리 볼 수 있어, 불편한 점은 이때 말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몇 개를 심고 그 위에 틀니를 똑딱단추처럼 연결하는 방식이 오버덴처입니다. 틀니가 덜 움직여 씹는 힘이 좋아지고, 입천장을 덮는 면적을 줄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빼서 닦을 수 있다는 점은 일반 틀니와 같습니다.
임플란트를 심을 뼈가 충분한지 CBCT로 확인해야 하고, 연결 부품은 쓰면서 닳아 교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뼈 상태와 전신 건강, 관리 여건을 함께 보고 일반 틀니와 비교해 정합니다.
오버덴처는 일반 틀니보다 임플란트 식립과 뼈가 붙는 기간이 더해져 전체 일정이 길어진다는 점도 함께 고려합니다.
만 65세 이상은 건강보험 틀니·임플란트 제도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적용 범위와 조건은 개인마다 달라 상담에서 확인하시고, 비보험 항목의 비용은 /fees에서 안내합니다.
새 틀니는 처음 몇 주 동안 발음이 어색하고 잇몸이 쓸리는 곳이 생길 수 있어, 장착 후 여러 차례 조정 방문이 이어집니다. 어르신이 보호자와 함께 오시는 경우가 많으니 가족이 쉬는 토·일 진료와 건물 주차를 이용하면 이동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