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 되어 교정을 시작할 때는 청소년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잇몸과 뼈 상태, 이미 씌운 치아,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 일정과의 조율입니다. 북구에서 일하거나 사는 직장인이 교정을 계획할 때 미리 따져 볼 내용을 모았습니다.
치아를 움직이는 힘은 잇몸뼈를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잇몸병이 있으면 교정 전에 잇몸치료로 염증을 가라앉히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미 뼈가 내려간 부위가 있으면 이동 범위와 속도를 더 조심스럽게 계획합니다.
크라운이나 브릿지를 씌운 치아, 임플란트가 있는 경우도 미리 알려야 합니다. 임플란트는 교정으로 움직이지 않으므로 오히려 고정점으로 활용되기도 하고, 보철 치아는 교정 후 새로 맞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앞니가 벌어지거나 아랫니가 겹치는 정도처럼 일부만 바로잡는 부분 교정을 고려하는 성인도 있습니다. 다만 맞물림 전체에 영향을 주는 문제라면 부분 교정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진단 결과를 보고 범위를 정합니다.
인비절라인 같은 투명교정은 장치를 빼고 식사할 수 있고 겉으로 덜 드러나지만, 하루 대부분 끼고 있어야 효과가 납니다. 회식이 잦거나 장치 관리가 번거로운 분은 브라켓 교정이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교정과 전문의 김진덕 원장과 생활 습관까지 이야기해 보고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음이 신경 쓰이는 직업이라면 장치 종류별로 처음 며칠 어색함이 어떤지도 물어보세요. 대개 적응하면 나아지지만 개인차가 있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은 21시까지, 토·일은 17시까지 진료하므로 퇴근 후나 주말에 점검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대는 예약이 몰릴 수 있어 다음 점검일을 진료 당일 미리 잡아 두는 편이 수월합니다.
북구 회사에서 출발한다면 지도 앱에 '침산로 148' 또는 '대구365치과'를 검색해 경로를 확인하세요. 금호강 북쪽이라면 강을 건너 침산동 쪽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버스 하차 정류장은 건물 앞 '엠브로스퀘어'이고, 차를 가져오면 같은 건물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