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충치는 대개 통증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찾으면 치아를 덜 깎고 짧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침산동에서 가까운 치과를 정해 두고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치아 사이나 씹는 면의 홈에서 시작하는 충치는 겉에서 작은 점으로만 보일 때가 많습니다. Q-ray 형광 진단은 빛을 비춰 충치와 미세한 금을 색 차이로 보여 주어 초기 단계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하면 엑스레이로 치아 사이를 함께 봅니다.
아주 초기라 법랑질에만 머문 충치는 바로 깎지 않고 불소와 양치 습관 개선으로 지켜보기도 합니다. 이 경우 다음 검진 때 같은 부위를 다시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진에서 초기 충치가 보였다면 사진이나 형광 이미지로 그 부위를 기록해 두고 다음 검진에서 비교하게 됩니다. 단 음료를 자주 마시는지, 잠들기 전 양치를 거르는지 같은 습관도 함께 이야기하면 관리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치를 걷어낸 자리가 작으면 치아색 레진을 그 자리에서 채워 한 차례에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범위가 넓거나 씹는 힘을 많이 받는 어금니라면 본을 떠서 만든 인레이가 더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인레이는 보통 두 차례 내원이 필요한데, 원내 디지털 기공실에서 제작하므로 일정 조율이 비교적 수월합니다. 레진과 일부 인레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이 있으며, 조건은 상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침산동이라면 지도 앱에 '대구365치과'를 입력해 엠브로스퀘어 7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건물 앞 '엠브로스퀘어' 정류장에서 내리고, 차량은 같은 건물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충치 위험이 보통이라면 6개월마다, 충치가 자주 생기는 편이라면 더 짧은 간격으로 검진을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레진처럼 한 차례에 끝나는 치료는 화·수·금 18:30 이전에도 다녀가기 쉽고, 퇴근이 늦으면 월·목 야간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