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단절제술
근단 절제술
재신경치료로도 해결이 안 되면 뿌리 끝을 외과적으로 제거합니다.
근단절제술(apicoectomy)은 일반적인 신경치료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 뿌리 끝의 염증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치료입니다. 잇몸을 살짝 열어 뿌리 끝(근단부)에 직접 접근한 뒤, 염증이 있는 뿌리 끝 일부를 잘라내고 깨끗하게 봉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치아 뿌리 끝 수술' 또는 '치근단수술'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명확합니다. 신경치료를 했는데도 뿌리 끝의 염증이 가라앉지 않거나, 재신경치료조차 어려운 상황, 혹은 보철물(크라운, 기둥)이 이미 잘 되어 있어 위에서부터 다시 치료하기 곤란할 때입니다. 즉 치아를 뽑는 대신 마지막으로 살려보는 보존적 선택지입니다.
핵심은 정밀함입니다. 뿌리 끝을 자른 단면을 통해 세균이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MTA나 바이오세라믹 같은 생체친화적 재료로 밀폐하는데, 이 작업이 수술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대구365치과에서는 근단절제술 시 마이크로스코프로 뿌리 단면을 고배율로 확대해 확인하고, 미세 초음파 기구로 정밀하게 와동을 형성한 뒤 바이오세라믹으로 충전해 재감염을 최소화합니다. 과거에 비해 수술 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른 미세 근단수술(endodontic microsurgery) 방식이 표준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핵심 포인트
- 일반 신경치료로 안 되는 뿌리 끝 염증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치료
- 치아를 뽑지 않고 마지막으로 살려보는 보존적 선택지
- 보철물이 이미 있어 위에서 재치료하기 어려울 때 특히 유용
- 잘라낸 뿌리 단면을 MTA·바이오세라믹으로 밀폐하는 것이 핵심
- 마이크로스코프 기반 미세수술로 회복이 빠르고 성공률이 높음
어떤 경우에 / 대구365치과에서는
신경치료나 재신경치료를 받았는데도 잇몸이 반복적으로 붓거나 고름이 나오고, 방사선 사진에서 뿌리 끝 병변이 줄지 않는 경우 근단절제술을 고려합니다. 특히 비싼 보철물이 이미 씌워져 있어 그것을 제거하기 아까운 상황에서 좋은 대안이 됩니다. 대구365치과에서는 CT로 병변과 주변 신경·상악동의 위치를 확인하고, 보존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한 뒤 환자와 상의하여 발치 대신 치아를 살리는 방향을 우선 제안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주의사항
- 수술 후 며칠간 부기와 멍이 생길 수 있으며 처방받은 약 복용이 중요합니다
- 뿌리에 금이 가 있거나 치아 지지 조직이 심하게 파괴된 경우엔 성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수술 부위 흡연은 회복을 크게 지연시키므로 일정 기간 금연이 필요합니다
-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방사선 검진으로 병변의 치유 경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