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막
구강 점막
입 안을 덮고 있는 조직입니다.
점막은 입안 내부를 덮고 있는 부드럽고 촉촉한 조직으로, 입술 안쪽, 볼, 잇몸, 입천장, 혀, 입바닥 등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안 점막은 부위에 따라 두께와 단단함이 다르며, 음식을 씹는 부담이 큰 잇몸과 단단한 입천장은 두꺼운 점막으로, 볼과 입바닥은 부드러운 점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점막은 외부 자극과 세균으로부터 신체 내부를 1차로 방어하는 장벽이며, 침과 함께 작용해 점막 표면을 항상 촉촉하고 미끄럽게 유지합니다. 영양 상태, 호르몬 변화, 면역력, 약물, 흡연, 음주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전신 건강의 거울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점막에 흰색 반점, 붉은 발진, 궤양, 멍울, 출혈이 지속된다면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점막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영양, 금연과 절주, 자극적인 음식 줄이기,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잘 맞지 않는 보철물이나 날카로운 치아 모서리, 잘못된 칫솔질 같은 만성 자극도 점막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주 이상 낫지 않는 점막 변화는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입안 점막은 세 종류로 나뉩니다
씹는 힘을 직접 받는 잇몸과 단단한 입천장은 표면에 각질층이 있는 질긴 점막이고, 볼 안쪽·입술 안쪽·입바닥은 잘 늘어나는 얇은 점막입니다. 혀 윗면은 맛을 느끼는 작은 돌기가 덮인 특수한 점막으로 따로 분류합니다.
점막이 맡은 일
점막은 피부보다 세포가 빨리 바뀌어 작은 상처가 며칠 만에 아무는 편입니다. 침과 함께 표면을 미끄럽게 해 음식이 쉽게 넘어가게 하고, 온도와 촉감을 느끼는 감각 기관 역할도 합니다. 철분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면 혀가 매끈하게 붉어지는 것처럼, 몸 상태가 점막에 먼저 드러나기도 합니다.
점막에 생기는 변화들
볼 안쪽에 어금니 높이를 따라 생기는 하얀 선이나 혀 옆의 물결 같은 치아 자국은 대개 접촉이나 습관에서 오는 변화입니다. 반면 2주 넘게 낫지 않는 상처, 지워지지 않는 흰색·붉은색 반점, 점점 커지는 혹은 진료로 확인해야 합니다. 틀니 가장자리가 계속 닿는 자리에는 살이 덧자라기도 합니다.
점막을 편하게 하는 습관
뜨거운 음료는 한 김 식혀 마시고, 담배와 독한 술은 점막을 직접 자극하므로 줄입니다. 틀니는 밤에 빼서 점막이 쉬게 하고, 입이 마르면 물을 자주 머금어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01볼 안쪽에 하얀 선이 있는데 병인가요?
Q02입안 상처는 왜 피부보다 빨리 낫나요?
Q03입안이 자주 헐면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관련 진료
비슷한 용어
대구365치과의 위치·진료시간은 대구 북구 치과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