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
개구량
입을 벌릴 수 있는 최대 거리입니다.
개구는 입을 벌리는 동작 자체와 그 정도를 의미합니다. 입을 정상적으로 벌릴 수 있는 범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손가락을 세로로 두세 개 정도 넣을 수 있는 정도가 정상 범위로 평가됩니다. 개구에는 턱관절, 디스크, 저작근, 인대 등이 복합적으로 관여합니다.
개구가 정상보다 부족하거나, 벌릴 때 통증·소리·걸리는 느낌이 동반된다면 턱관절 문제나 근육 긴장, 사랑니 부위 감염, 외상, 종양 등 다양한 원인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쉽게 입이 벗어나는 듯한 느낌이나 자주 턱이 빠지는 경우도 인대 이완 등 다른 문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 평가가 필요합니다.
평소 무리한 입 벌림(큰 음식 한 번에 베어 물기, 하품 시 손으로 받쳐주지 않기 등),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의 과도한 섭취, 한쪽 저작 습관 등은 개구 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개구 제한이 갑자기 발생하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미루지 말고 진료를 받아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구량은 어떻게 재나
입을 최대한 벌렸을 때 위 앞니 끝과 아래 앞니 끝 사이의 거리를 자로 재어 개구량이라고 부릅니다. 성인은 대략 4~5cm 안팎인 경우가 많지만 체격과 얼굴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어, 숫자 하나보다 예전과 비교해 줄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벌리는 동안 턱이 한쪽으로 휘는지도 함께 봅니다.
입을 벌리는 데 관여하는 것
입을 벌릴 때는 턱관절이 회전과 미끄러짐을 함께 하고, 턱을 내리는 근육은 수축하며 씹는 근육은 늘어나야 합니다. 그래서 개구가 줄었을 때는 관절 안이 걸리는 경우와 근육이 굳어 늘어나지 않는 경우를 나누어 생각합니다. 근육 쪽 문제는 대개 벌리면 뻐근하고, 관절 쪽은 특정 지점에서 막히는 느낌이 듭니다.
치과 치료와 개구량
어금니 신경치료나 임플란트처럼 안쪽에서 기구를 써야 하는 치료는 일정한 개구량이 있어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입을 오래 벌리기 힘든 사람은 짧게 나누어 진료하거나 입 벌림을 받쳐 주는 받침을 쓰기도 하니, 미리 말해 두면 좋습니다.
갑자기 덜 벌어질 때
사랑니 발치 뒤나 아래턱 마취 주사 후 며칠 동안 입이 덜 벌어지는 일은 비교적 흔하며 대개 서서히 풀립니다. 그러나 열이 나거나 붓기가 커지면서 점점 더 벌어지지 않는다면 감염 가능성이 있어 빨리 진찰받아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01입을 벌릴 때 턱이 한쪽으로 돌아가는데 문제인가요?
Q02입 벌리기 운동을 혼자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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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365치과의 위치·진료시간은 대구 북구 치과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