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장애
턱관절 장애
턱관절과 관련된 통증·소리·개구제한 등의 증상입니다.
턱관절장애(TMD, Temporomandibular Disorder)는 턱관절과 주변 근육에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기능 장애의 통칭입니다.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통증, 턱에서 소리가 남(클릭, 크레피티), 입이 잘 벌어지지 않음, 두통, 안면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주는 흔한 질환입니다.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입니다. 첫째, 이갈이·이악물기로 인한 턱관절 과부하. 둘째, 부정교합으로 턱관절에 비정상적 힘이 가해지는 경우. 셋째, 스트레스와 정신적 긴장으로 인한 근육 긴장. 넷째, 외상이나 사고로 인한 관절 손상. 다섯째, 잘못된 자세나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여섯째, 관절 자체의 퇴행성 변화나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은 환자마다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가벼운 경우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가끔 불편한 정도이지만, 심한 경우 입을 거의 벌릴 수 없고 식사·대화에 지장이 있을 정도가 됩니다. 또한 만성 두통, 목과 어깨 통증, 어지러움, 귀 통증, 이명까지 동반되기도 해 다양한 진료과를 거치다 늦게 진단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치료는 보존적 접근이 우선입니다. 나이트가드와 스플린트, 약물 치료, 물리치료, 스트레스 관리, 식이 조절, 자세 교정 등이 기본이며, 대부분의 환자는 이런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 심한 케이스에서는 보철·교정 치료를 통한 교합 개선, 매우 드물게 관절경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