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치교정
비발치 교정
발치 없이 공간을 확보해 진행하는 교정입니다.
비발치교정은 치아를 뽑지 않고 공간을 만들어 배열하는 교정 방식입니다. 공간 확보 수단은 세 가지입니다. 치아 옆면의 법랑질을 0.2~0.5mm씩 미세하게 다듬는 IPR(치간 삭제), 어금니를 뒤쪽으로 이동시키는 후방 이동(미니스크류 활용), 그리고 좁은 치열궁을 옆으로 넓히는 확장입니다.
"이를 안 뽑는 교정"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들리지만, 핵심은 공간 부족량과 확보 가능량의 수지 계산입니다. IPR로 만들 수 있는 공간은 전체 몇 mm 수준이고, 어금니 후방 이동도 사랑니 공간과 뼈 상태의 제약을 받습니다. 부족량이 이 한도 안이면 비발치가 정답이고, 한도를 넘는데 비발치를 고집하면 치아가 앞으로 뻗치면서 돌출이 악화되거나 잇몸뼈 밖으로 밀려 잇몸이 내려앉는 부작용이 생깁니다.
성장기 아이들은 비발치의 여지가 훨씬 넓습니다. 턱뼈 성장을 유도하는 악궁 확장 장치로 공간 자체를 늘릴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같은 크라우딩이라도 초등학생 때 시작하면 비발치로 끝날 케이스가, 성인이 되면 발치 케이스가 되는 이유입니다.
핵심 포인트
- IPR(치간 삭제)·어금니 후방 이동·악궁 확장으로 공간 확보
- 공간 부족량이 확보 가능량 이내일 때 적응증
- 무리한 비발치는 돌출 악화·잇몸 퇴축 유발
- 성장기에는 악궁 확장으로 비발치 가능성이 크게 확대
- 발치/비발치는 계측 데이터로 판정
어떤 경우에 / 대구365치과에서는
덧니가 있지만 발치는 피하고 싶은 분, 자녀의 교정 시기를 고민 중인 부모님이라면 비발치 가능 여부를 계측으로 확인받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대구365치과 교정과 전문의는 모형 분석으로 공간 부족량을 수치화해 비발치 가능 한도를 판정하고, 성장기 아이는 악궁 확장 골든타임을 활용한 조기 개입 여부를 함께 평가합니다. 비발치가 가능한 케이스에 발치를 권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불가능한 케이스에 비발치를 약속하지도 않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점 · 주의사항
- "무조건 비발치"를 약속하는 곳보다 계측 근거를 제시하는 곳을 선택하세요
- IPR은 법랑질 안전 범위 내에서만 시행되어야 합니다
- 어금니 후방 이동은 사랑니 발치가 선행되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비발치 한계를 넘긴 배열은 유지장치를 끼워도 재발이 잦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