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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조골소실

bone loss
카테고리: periodontics · 조회 80 · 내용 업데이트

치조골 흡수

치주염에 의한 잇몸뼈 소실 상태입니다.

치조골 소실은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지지하는 잇몸뼈가 흡수되어 사라진 상태를 말합니다. 임상 검진에서는 잇몸 퇴축, 치주 포켓 깊이 증가, 치아 동요 같은 증상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양과 양상은 방사선 사진과 CBCT 같은 영상 검사를 통해 확인됩니다.

흡수의 양상에 따라 수평형과 수직형으로 구분됩니다. 수평형은 여러 치아의 잇몸뼈가 비교적 균일한 높이로 줄어든 형태이고, 수직형은 특정 치아 주변에서 깊은 골 결손이 발견되는 형태입니다. 수직형 결손은 치주 재생술의 좋은 적응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조골 소실은 한 번 발생하면 완전히 원래대로 회복되지는 않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안정화할 수 있고, 일부에서는 골이식과 치주 재생술을 통해 부분적인 회복이 가능합니다. 흡연, 당뇨, 면역 저하, 흡수성 약물 같은 위험 요인의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영상 검사와 함께 잇몸 출혈, 부종, 입냄새 같은 초기 신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조골 보존은 자연치 유지뿐 아니라 향후 임플란트 치료의 성공률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방사선 사진으로 본 잇몸뼈 소실

엑스레이 사진에서 치아 뿌리를 감싸고 있어야 할 뼈의 높이가 정상보다 낮아진 상태를 말합니다. 사진에서 뼈는 하얗게, 빈 공간은 어둡게 보이는데, 치아와 치아 사이 뼈 꼭대기가 뿌리 쪽으로 얼마나 내려갔는지를 보고 소실 정도를 가늠합니다.

이런 신호가 함께 나타나면

잇몸 출혈이 오래 이어지고, 치아 사이가 벌어지며, 앞니가 부채꼴로 조금씩 뻗어 나가는 느낌이 든다면 뼈 소실이 꽤 진행되었을 수 있습니다. 씹을 때 특정 치아가 들뜨는 느낌이나 입냄새가 심해지는 것도 흔한 동반 증상입니다.

사진 한 장의 한계

일반 엑스레이는 입체 구조를 한 장의 평면으로 겹쳐 보여 주므로, 볼 쪽이나 혀 쪽 뼈가 얇아진 것은 잘 드러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염증이 시작되고 실제로 사진에 변화가 보이기까지 시차가 있어 잇몸 측정과 함께 판단합니다. 수술이나 임플란트를 계획할 때는 CT로 입체적으로 확인하기도 합니다.

더 줄지 않게 지키는 습관

이미 줄어든 뼈는 대부분 그대로 남지만, 염증을 다스리면 그 상태에서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조건에서 1~2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비교하면 진행 여부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혈당 관리와 금연이 뼈를 지키는 데 큰 몫을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01뼈가 줄었다는데 왜 아프지 않았을까요?
잇몸뼈가 줄어드는 과정은 대부분 천천히, 통증 없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흔들림이나 고름 같은 증상이 나타날 무렵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Q02잇몸뼈 소실은 몇 년마다 사진으로 확인하나요?
잇몸 상태와 위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치주염이 있었던 경우 보통 1~2년 간격으로 비교 촬영을 권합니다. 증상 변화가 있으면 그보다 앞당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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