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에서 교정을 고민하는 집에서는 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교정 시기와 방식이 다르고, 장치를 뗀 뒤 유지장치를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결과를 오래 지키는 데 큰 영향을 줍니다.
성장기 학생은 턱뼈가 자라는 중이라 성장 방향을 고려해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어린 나이에는 공간유지장치 같은 소아 교정장치로 문제를 미리 줄이기도 합니다. 성인은 성장이 끝나 치아 이동에 집중하며, 잇몸과 뼈 상태 점검이 더 중요해집니다.
진단은 세팔로 X-ray와 디지털 구강 스캔으로 하고, 교정과 전문의 김진덕 원장이 상담합니다. 학생은 학업 일정 때문에 주말이, 직장인은 월·목 저녁이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아는 교정이 끝난 뒤에도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니 안쪽에 붙이는 고정식 유지장치나 밤에 끼는 탈착식 유지장치를 사용합니다. 처음 한동안은 착용 시간을 길게 하고, 점차 밤에만 끼는 식으로 줄여 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정식 유지장치 주변은 치석이 잘 쌓여 치실 고리나 치간칫솔로 닦아야 하고, 탈착식은 뜨거운 물에 닦으면 변형되니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칫솔로 씻으세요. 철사가 떨어졌거나 장치가 맞지 않게 느껴지면 치아가 움직이기 전에 연락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지장치를 소홀히 하면 몇 달 만에도 앞니가 조금씩 틀어질 수 있어, 장치를 뗀 직후 첫해의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서구는 북구 남서쪽과 맞닿아 있어 북동쪽으로 조금만 이동하면 침산동입니다. 지도 앱 검색어는 '대구365치과' 또는 '침산로 148', 버스 정류장은 건물 앞 '엠브로스퀘어'이고, 보호자가 차로 데려온다면 건물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교정 중 점검은 보통 한두 달에 한 번, 유지 단계는 몇 달 간격이라 방학이나 토·일에 맞춰 잡기 수월합니다.
학생이라면 시험 기간에는 장치 부착이나 와이어 교체처럼 적응이 필요한 진료를 피해 잡는 것이 좋습니다. 첫 점검 이후 생활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한 다음 간격을 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