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TIONARY
도포마취
topical anesthesia
카테고리: general · 조회 38
도포 마취
바르는 형태의 표면 마취입니다.
도포마취는 잇몸이나 점막 표면에 마취 성분이 포함된 젤이나 액체를 발라 표면 감각을 일시적으로 둔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주사 마취 전 바늘이 잇몸에 들어갈 때의 불편을 줄여주는 보조적인 역할을 하며, 일부 가벼운 시술에서는 단독으로도 사용됩니다.
도포마취제는 보통 리도카인, 벤조카인 같은 성분으로 만들어지며, 솜이나 면봉에 묻혀 잇몸 표면에 1~2분 정도 두면 표면 감각이 둔해집니다. 이를 통해 주사 시 ‘콕’ 하는 첫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가벼운 잇몸 처치, 어린이 진료, 주사 공포가 있는 환자에서 특히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도포마취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이나 점막 자극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과거 마취제에 이상 반응을 경험했다면 진료 전 미리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도포마취만으로는 깊은 부위의 통증을 완전히 차단할 수 없기 때문에 본격적인 치료에는 국소마취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어린이 환자나 주사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에게는 작지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마취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