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각염
입꼬리 염증
입꼬리가 붓고 갈라지는 염증입니다.
구각염은 입꼬리 부위에 갈라짐, 붉은 발진, 진물, 통증이 나타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한쪽 또는 양쪽 입꼬리에 생길 수 있으며, 입을 벌릴 때마다 통증이 동반되고 잘 낫지 않아 만성적으로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다양하게 작용하는데, 침이 입꼬리에 자주 고이면서 피부가 짓무르고 그 자리에 칸디다균이나 세균이 이차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또한 비타민 B군, 철분, 아연 등의 영양 결핍, 입을 자주 핥는 습관, 입술 건조, 면역력 저하, 잘 맞지 않는 틀니로 인한 교합 높이 감소 등이 영향을 줍니다. 노인이나 틀니를 사용하는 분들에게 특히 자주 관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치료는 원인 교정이 우선입니다. 입꼬리에 침이 고이지 않도록 보습제로 보호하고, 항진균 연고나 항생제 연고가 필요할 수 있으며, 영양 보충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틀니의 교합이 낮아 입꼬리 주름이 깊어진 경우에는 보철 조정이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입꼬리 갈라짐이 자주 반복되면 단순 피부 문제가 아니라 구강이나 전신 상태와 관련된 신호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입꼬리가 갈라지는 구각염이란
입을 크게 벌릴 때 입꼬리가 찢어지듯 갈라지고 따끔거리는 상태로, 흔히 ‘입꼬리가 텄다’고 말합니다. 입술 전체가 마르는 것과 달리 양쪽 모서리, 즉 피부와 점막이 만나는 좁은 경계에 증상이 몰린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잘 생깁니다
나이가 들어 입가 주름이 깊어졌거나, 틀니가 닳아 아래턱이 더 올라가 입꼬리가 접히는 분은 그 틈에 침이 고여 짓무르기 쉽습니다. 건조한 계절, 마스크를 오래 쓰는 생활, 입술을 자주 핥는 습관도 계기가 됩니다. 당뇨가 있거나 흡입형 스테로이드를 쓰는 분, 식사가 불규칙한 분에게서 되풀이되기도 합니다.
그대로 두면
곰팡이나 세균이 자리 잡은 상태에서 연고를 바르다 말다 하면 금세 다시 갈라지고, 상처 주변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2~3주가 지나도 낫지 않거나 한쪽 입꼬리에만 단단한 상처가 이어진다면 다른 피부·점막 질환과 구분하기 위해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하면서 함께 챙길 것
틀니를 쓰는 분은 틀니 표면에 남은 곰팡이가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틀니 세척과 밤에 빼 두는 습관을 함께 해야 재발이 줄어듭니다. 틀니가 닳아 다무는 높이가 낮아졌다면 높이를 다시 맞추는 방법도 고려합니다. 입꼬리에는 향이 없는 바셀린류를 얇게 발라 침이 직접 닿지 않게 보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01구각염에 립밤을 발라도 되나요?
Q02구각염이 다른 사람에게 옮을 수도 있나요?
관련 진료
비슷한 용어
대구365치과의 위치·진료시간은 대구 북구 치과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