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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결손

hypodontia
카테고리: general · 조회 114 · 내용 업데이트

치아 결손(선천결손)

특정 치아가 선천적으로 없는 상태입니다.

치아결손은 본래 있어야 할 치아가 입안에 존재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충치나 잇몸 질환, 외상으로 치아를 잃은 후천적 결손과, 처음부터 치아가 형성되지 않는 선천적 결손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 결손은 측절치, 둘째 소구치, 사랑니 등에서 비교적 흔하게 관찰됩니다.

치아결손이 발생하면 인접 치아가 빈 공간으로 기울거나, 반대편 치아가 길어지는 정출 현상이 나타나면서 교합 전체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잇몸뼈가 흡수되어 추후 임플란트 치료 시 뼈이식이 필요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또한 결손 부위에 따라 발음, 저작, 심미에 큰 영향을 주며,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이 생겨 턱관절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치료는 결손 부위와 환자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브릿지, 부분틀니 중 적절한 방법을 선택합니다. 청소년기에 선천적 결손이 발견된 경우, 교정 치료로 공간을 조절하거나 임플란트가 가능한 시점까지 유지 장치로 공간을 관리하기도 합니다. 결손 부위는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가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진료받아 장기 계획을 세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타고나지 않은 치아, 치아결손이란

치아결손은 이가 빠져 없는 상태를 넓게 부르기도 하지만, 영어 용어(hypodontia)는 주로 처음부터 치아의 싹이 만들어지지 않은 선천적인 경우를 가리킵니다. 사랑니를 제외하면 위 측절치와 아래 둘째 소구치가 자주 비는 자리입니다. 없는 치아가 많을 때는 땀샘이나 모발 이상을 함께 보이는 증후군인지 살펴보기도 합니다.

어떻게 알게 되나

유치가 또래보다 오래 남아 있거나, 옆 앞니 자리가 비어 앞니 사이가 벌어져 보일 때 엑스레이를 찍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나 형제에게 같은 결손이 있으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진료 때 가족력을 묻기도 합니다.

남은 유치와 빈 공간을 어떻게 할까

영구치가 없는 자리의 유치는 뿌리가 튼튼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꽤 오래 쓰는 경우가 있어 무조건 빼지 않고 지켜보기도 합니다. 빈 공간을 교정으로 닫을지, 나중의 보철을 위해 열어 둘지는 얼굴 모양과 맞물림을 함께 보고 성장기에 미리 계획합니다. 임플란트는 턱뼈 성장이 거의 끝난 뒤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 그 전까지 임시 장치로 자리를 지키기도 합니다.

성장기 관리 포인트

빈자리를 오래 두면 그 부위 뼈가 얇아질 수 있어 정기적으로 상태를 확인합니다. 남겨 둔 유치는 충치에 약하므로 불소 도포와 꼼꼼한 칫솔질로 쓰는 기간을 늘려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01선천적으로 이가 없으면 유치를 계속 써도 되나요?
뿌리와 잇몸뼈 상태가 좋으면 오랫동안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유치 뿌리가 점차 녹거나 주변 치아보다 낮아질 수 있어 정기적으로 확인합니다.
Q02치아결손은 유전되나요?
가족 중에 비슷한 결손이 있는 경우가 많아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드시 물려받는 것은 아니며, 자녀는 혼합치열기에 엑스레이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Q03결손 부위 임플란트는 몇 살부터 할 수 있나요?
턱뼈 성장이 거의 끝난 이후에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시기는 성별과 개인 성장에 따라 다릅니다. 그 전에는 교정이나 임시 장치로 공간을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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